보존과학(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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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과학실
보존과학실 주요업무
  • 문화재의 보존처리 및 수리·복원
  • 문화재의 재질 및 성분 분석
  • 전시실 및 수장고보존환경 관리
  • 문화재 복제
경기도박물관 보존과학실
금속유물

금속유물보존처리는 소형철못에서 금동불상등의 유물까지 철 및 비철(금, 은, 구리 합금)로 제작된 고대의 유물을 그 원형이 보존될 수 있도록 처리하는 것이다. 본 연구실에서는 각 유물의 제작과 재질, 부식상태에 따라 분류하여 그 특성에 맞게 보존처리를 실시하고 있다. 금속유물의 처리과정은 대략하여 예비조사 → Cleaning → 안정화처리 → 강화처리 → 접합· 복원 → 보관의 단계로 실시하며, 현재까지 용인임진산성 출토 현자총통, 안성봉업사지 청동 발등의 발굴유물 및 소장유물을 비롯하여 외부기관으로부터 의뢰받은 유물을 포함하여 1500여점을 처리하였다.

임진산성 출토 현자총통(玄字銃筒)
임진산성 출토 현자총통(玄字銃筒) 보존처리 전, 임진산성 출토 현자총통(玄字銃筒) 보존처리 후, 재부 잔존 포환 상태, 현자총통세부 (주포구부), 현자총통세부 (약실부), 현자총통세부 (손잡이)

玄字銃筒으로 추정되며, 玄中四十六斥大平館嘉靖□□匠梁內了同 銘 玄字銃筒(寶物1223號)과 매우 유사한 형태이다. 또한 一銃筒과도 비슷하여 명칭은 좀더 고찰이 필요하다. 이와 유사한 鐵製 현자총통이 현재 일본 遊就館에 5점 있는데 그중 2점은 鐵匠字文監官康世元昌原府造玄字 嘉靖三十五年十月日 銘으로 A.D 1556년에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어 좋은 비교자료가 된다. 전체적으로 표면은 부식화합물과 황갈색의 흙으로 덮혀있으며, 녹혹이 많이 발생되어 있다. 손잡이(附耳)는 셋째와 다섯째 竹節 사이에 부착되어 있고, 약실부위의 점화선 구멍 등은 보이지 않으며 명문도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출토복식

출토복식이란 분묘이장 중 관내에서 나온 의복류의 일체를 말한다.발굴된 복식은 출토지역과 후손들의 족보에 의해 시대추정이 가능하며 정확한 시대성과 지역성을 지닌 실물기록의 역사자료로서 복식사 및 상·장례연구에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특히, 오랜 세월 동안 지하에 매장되어 있었기 때문에 매우 취약한 상태이므로 빠른 시일 내에 보존처리를 실시해야 유물의 훼손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출토복식 보존처리

출토복식에 관한 보존처리는 예비조사(직물종류, 오염정도, 손상정도, 세척방법결정, 세전 무게 및 색차 측정) → 세척작업 → 자연건조 → 실측 → 형태고정 → 보수작업 → 보관의 과정을 거치며 출토복식의 보존처리는 유물을 구성하고 있는 직물 소재 및 염료 등에 관한 과학적인 분석, 전시 및 보관에 의한 유물의 퇴화 방지를 지연시키는 개념을 포함한다

보존환경

전시 및 소장유물의 보존은 유물의 재질에 따라 적절한 보존환경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 한데, 우리 박물관에서는 전시실 및 수장고의 환경을 적절히 유지하기 위하여 온도와 습도 및 공기오염도 등을 체크하여 통계처리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전시케이스는 유물의 보존을 위해 밀폐형으로 교체하여 조습제(ARTSORB)를 이용한 습도 조절, 무자외선조명 및 조광기(Dimmer) 채용, 광섬유 조명을 채용하였으며 전시실과 수장고의 공기오염도(CO2 , 먼지 등), pH농도 측정을 비롯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물의 생물학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년 1회 정기적으로 훈증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문화재 분석

문화재분석은 문화재의 부식상태, 구조, 재질 등을 조사한다. 얻어진 정보는 보존처리 방법의결정과 원료산지추정, 제작방식의 규명 등과 같은 고고학과 과학사 연구를 수행하는 데 활용된다. 현재 X-선 투과기, 형광X-선분석기(XRF), 적외선촬영기, 광학현미경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소장유물과 출토유물 그리고 의뢰유물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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