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ic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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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찰

제작연도
조선시대 17세기
작가(출처)
규격
가로33.1 세로45.9㎝

제월당(霽月堂) 송규렴(宋奎濂 1630~1709)의 후손가에 전하는 모두 9첩의 간찰첩이다. 첫 번째 언문은 송규렴이 ?쳔에 사는 노(奴) 긔ㅤㅌㅠㄱ에게 보내는 편지로 긔ㅤㅌㅠㄱ이가 전토에서 나온 소출의 양을 제대로 보내지 않는 것을 꾸짖는 내용이다. 1692년 10월 7일에(壬申 10월 초7일) 보낸 것으로 말미에 송(宋)이라는 글씨 아래에 압인(押印)하였다. 두 번째 언문은 송규렴의 아내인 안동김씨가 아들인 상기에게 보낸 편지로 안부와 날씨 이야기 등 신변에 관한 내용이다. 간기(刊記) 없이 ‘칠월 십팔일 모’라 하고 마치고 있다. 선찰에 소재한 언문들은 약 30년간에 걸쳐 작성된 것으로 은진 송씨가의 주변 이야기들이지만 당시의 사회상과 국어사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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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월당(霽月堂) 송규렴(宋奎濂 1630~1709)의 후손가에 전하는 모두 9첩의 간찰첩이다. 첫 번째 언문은 송규렴이 ?쳔에 사는 노(奴) 긔ㅤㅌㅠㄱ에게 보내는 편지로 긔ㅤㅌㅠㄱ이가 전토에서 나온 소출의 양을 제대로 보내지 않는 것을 꾸짖는 내용이다. 1692년 10월 7일에(壬申 10월 초7일) 보낸 것으로 말미에 송(宋)이라는 글씨 아래에 압인(押印)하였다. 두 번째 언문은 송규렴의 아내인 안동김씨가 아들인 상기에게 보낸 편지로 안부와 날씨 이야기 등 신변에 관한 내용이다. 간기(刊記) 없이 ‘칠월 십팔일 모’라 하고 마치고 있다. 선찰에 소재한 언문들은 약 30년간에 걸쳐 작성된 것으로 은진 송씨가의 주변 이야기들이지만 당시의 사회상과 국어사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