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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취적도

제작연도
조선, 18세기
작가(출처)
전 진재해(秦再奚)
규격
56.3×99.8cm

기획전 《열에 일곱》 출품작 (21. 12. 7. - 22. 2. 27.)

서울대학교박물관 소장


소나무 밑의 바위에 앉아 달빛을 받으며 피리를 부는 선비를 그린 그림입니다. 그림의 왼편에 조선 말기의 화가 이도영李道榮벽은 진 선생의 유묵으로서 후학 이도영이 배관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현재까지 진재해의 그림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멀리 비스듬하게 솟아오른 산이 그려져 있고, 그 아래 비스듬하게 굽은 소나무와 인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표현 방식과 구도 등은 전형적인 절파浙派 화풍을 보여줍니다. 조선에서는 18세기 이후로 이와 같은 화풍의 그림을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려워집니다. 이 때문에 진재해를 절파 화풍의 마지막 화가로 지칭하기도 합니다



그림 속 글씨


벽은 진 선생의 유묵으로서 후학 이도영이 배관합니다


僻隱 奏先生遺墨 後學 貫齋拜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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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 《열에 일곱》 출품작 (21. 12. 7. - 22. 2. 27.)

서울대학교박물관 소장


소나무 밑의 바위에 앉아 달빛을 받으며 피리를 부는 선비를 그린 그림입니다. 그림의 왼편에 조선 말기의 화가 이도영李道榮벽은 진 선생의 유묵으로서 후학 이도영이 배관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현재까지 진재해의 그림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멀리 비스듬하게 솟아오른 산이 그려져 있고, 그 아래 비스듬하게 굽은 소나무와 인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표현 방식과 구도 등은 전형적인 절파浙派 화풍을 보여줍니다. 조선에서는 18세기 이후로 이와 같은 화풍의 그림을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려워집니다. 이 때문에 진재해를 절파 화풍의 마지막 화가로 지칭하기도 합니다



그림 속 글씨


벽은 진 선생의 유묵으로서 후학 이도영이 배관합니다


僻隱 奏先生遺墨 後學 貫齋拜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