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기흥구민, 경기도박물관에서 함께 놀아요
용인시민·기흥구민, 경기도박물관에서 함께 놀아요
경기도박물관은 8월12일 ‘용인시민의 날’과 8월 18일 ‘기흥구민의 날’을 통해 야간개장 및 무료전시 · 공연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폭염으로 지친 용인시민들을 위하여 용인시(시장 정찬민)와 기흥구(구청장 김홍동), 경기도박물관이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8월 12일, ‘용인시민의 날’에는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박물관의 모든 전시를 저녁 9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종합체험전시인 <어린왕자展>에서는 어둠 속에서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어린왕자 작품들과 생텍쥐페리의 원작 드로잉 등을 만날 수 있으며, 박물관 마당에는 굴렁쇠와 투호를 비롯한 다양한 민속놀이가 준비되어 방학을 맞이한 용인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놀이공간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오후 2시부터 대강당에서는 음악과 마술,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8월 18일에는 ‘기흥구민의 날’로 문화행사가 진행됩니다. 기흥구민은 박물관의 모든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저녁 7시부터는 <브로클라운>의 불과 풍선을 이용한 공연이 진행됩니다.
■ 행사정보
1. ‘용인시민의 날’○ 일 시 : 8월 12일 하루종일
○ 장 소 : 경기도박물관 일원
○ 야간개장 : 저녁 9시까지
○ 관 람 료 : 용인시민 무료입장 (특별전·상설전 포함)
○ 공연정보
- 공 연 팀 : MArt
- 공연시간 : 오후 2시부터
- 공연장소 : 경기도박물관 대강당
2. ‘기흥구민의 날’○ 일 시 : 8월 18일 하루종일
○ 장 소 : 경기도박물관 일원
○ 야간개장 : 저녁 9시까지
○ 관 람 료 : 기흥구민 무료입장 (특별전·상설전 포함)
○ 공연정보
- 공 연 팀 : 브로클라운
- 공연시간 : 저녁 7시부터
- 공연장소 : 경기도박물관 야외공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