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미술관의 다양성영화 <춤추는 숲> 상영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미술관의 복합문화공간 프로젝트 다섯번째 작품
『춤추는 숲』- 경기도민들에게는 관람료 50%를 할인해 드릴 예정 –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미술관이 독립영화 상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문화혜택을 경기도민들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다양성 영화 다섯번째 작품 『춤추는 숲』을 아래와 같이 상영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상영일 : 2013년 9월 7일(토), 8일(일)
○상영장소 :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1층강당
영화는 서울의 도심 한복판이라고 할 수 있는 마포구에 있는 ‘성미산마을’을 중심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성미산마을 공동체’는 20여년전인 1994년 공동육아를 목적으로 탄생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이 ‘성미산마을 공동체’의 이야기를 12년전부터 이 마을에서 살고 있는 강석필 감독 부부가 어쩌면 자신들의 이야기일 수 있는 마을공동체를 영상에 그� 넣은 기록물이기도 하답니다.
‘성미산마을 공동체’를 소재로 한 <춤추는 숲>은 삶의 가치, 생명의 가치를 고민하게 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로, 대형 상업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무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춤추는 숲>은 지난 6월17일 폐막한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뉴 비전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새로이 마을공동체를 꿈꾸는 분들에게 추천되는 영화이며, 지자체들에서도 마을공동체 사업 담당자와 주민들이 단체 관람을 하기도 한 영화입니다.
<춤추는 숲>의 상영시간은 95분이며,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미술관 강당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상영되며, 관람료는 성인 4천원, 청소년 2천원이지만, 경기도민의 경우는 50% 할인된 성인 2천원, 청소년 1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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