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토요강좌8 – 일생의례, 우리의 한평생은 어떠했을까?
일 시 | 2013. 7. 20(토) 14:00~16:00 |
---|---|
장 소 | 회의실 |
주 제 | 일생의례 – 우리의 한평생은 어떠했을까? |
강 사 | 김준권 (학예연구관) |
수 강 료 | 무료(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 접수중) |
진 행 | 이번 토요강좌는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한평생을 살면서 중요한 시기에 겪는 의례 행위를 중심으로 우리 선조들의 한평생 사연을 풀어 봅니다. 한평생 사연, 선조들의 것이기도 하지만 곧 오늘에 사는 우리들의 것이기도 합니다. |
---|
일생의례(一生儀禮)는 개인이 일생을 살면서 중요한 시기에 겪게 되는 사회적 의미가 부여된 의례를 말합니다. 태어나서 성장하여 성인이 되고 혼인을 하여 늙어 마침내 죽음에 이르고, 그 후에 조상으로서 제사의 대상이 되어 자손들과 연결되는 일체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개인은 사회적 지위나 역할에 끊임없이 변화를 겪으며 동시에 심리적 불안과 긴장도 겪게 되는데, 이러한 여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의례가 행해집니다.
경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정보주체의 자유과 권리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경기문화재단의 개인정보처리방침은 지지씨멤버스(members.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