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12 사랑과 평화

일시

8월 25일 오후 4~5시

장소

경기도박물관 강당

참여인원

200명 (모든 연령 가능)

음악감독

최정석 (중앙오페라단 단장)

출연자

조경애(Piano),김민정(Piano),김은경(Soprano),김현오(Bariton)

김호석(Tenor),박종선(Bass).송필화(Bass),안상범(Bass),

오혜인(Cello),정주휘(Tenor),최정석(Tenor),한상호(Tenor)

기여운(Composition)

프로그램 소개

공연내용

“랩”, “디지털 음악” 등 편중된 현대인들의 음악적 취향에 아름답고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자 유명한 한국민요 및 가곡, 드라마 OST, 오페라 아리아 등을 쉽고 재밌는 해설과 함께 구성하여 접하기 쉽고 흥미로운 공연으로 구성하였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이 나인깐딴떼를 통해 대중들과 함께 소통하며 흥미롭고 즐거운 공연을 선사한다.

공연 레퍼토리

1. 아름다운 아가씨(러시아 민요) - 남성중창

2. 여자보다 좋은 것 없네(뮤지컬 남태평양 中) - 남성중창

3. 뱃노래(조두남) - Tenor 정주휘

4. La donna e mobile(오페라 리골렛토 中) - Tenor 김호석

5.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中) - Bass 안상범

6. 명태(변훈) - Bass 박종선

7. 백학(러시아 민요 “Cranes”) - 남성중창

8. 향수(정지용) - 남성중창

9. 살짜기 옵서예(최창권/김일곤 편) - Sop 김은경/남성중창

10.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 Sop 김은경/Ten한상호

11. O Sole mio(오! 나의 태양) - Tenor 한상호

12. 박연폭포(우리민요) - Bass 송필화

13. 그리운 금강산(김연준) - Soprano 김은경

14. Oh! Happy Day(Edwin R. Hawkins) - Tenor 정주휘/남성중창

15. 푸니쿨리 푸니쿨라 - 남성중창

16. 사랑으로(해바라기) - 다같이

제목

발레볼레

일시

8월 24일 오후 2~3시

장소

경기도박물관 강당

참여인원

200명 (만 6세)

출연자

서울 발레 시어터 단원

프로그램 계획표

시간

내용

참고

15분

김인희단장 인사, 발레역사

PPT

10분

미니의상퍼레이드

시범

20분

클래식&모던발레동영상,

발레리No, 발레마임배우기, 지젤동영상, 김연아 이야기

PPT

10분

2인무 시범

시범

5분

발레용어설명

PPT

제목

음악극 ‘봉장취’

일시

8월 25일 오후 4~5시

장소

경기도박물관 교육실

참여인원

50명 (만 5세 이상)

출연자

서울 발레 시어터 단원

예술감독

남은아

공동창작

허시라, 김소리, 홍서영, 김솔지,윤혜진, 이진아

출연자

허시라, 김소리, 홍서영, 김솔지, 윤혜진, 이진아

프로그램 소개

작품의도

극단 북새통의 <봉장취>는 ‘새’에 관한 이야기와 음악이 담긴 내용으로 물질문명사회, 자본주의 사회가 소모시키고 있는 ‘귀한 우리일상의 풍요로운 요소’를 발견하는 작업이다. 우리의 작업은 뒷방신세가 된 새의 이야기를 끄집어내며 시작되었고, 뒷방신세가 된 어떤 새들의 이야기에서 그 시대의 삶의 문제와 만나게 되었다. 그 시대는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고, 그것으로부터 우리의 일상을 풍요롭게 할 만한 엄청난 에너지를 북새통의 소리와 움직임으로 복원하려고 한다. 더불어, ‘새’의 존재가 멸종, 조류독감과 같은 단어로 그 존재가치가 하락되길 바라지 않고, ‘마법의 새’, ‘권력의 상징’, ‘숭고함’, ‘아름다움의 절정’ 등 새를 상징하는 다양한 수식어들에 대한 사실이 공유되길 바란다.

공연줄거리

뻐꾸기 ‘탁란’에 관한 진실

어느날 새끼 뻐꾸기를 품은 어미 뻐꾸기는 제비에게 사하라사막이라는 곳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는 홀로 떠나기로 결정한다. 어미는 사막에 새끼를 데려갈 수 없었고, 어린새끼가 스스로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어미새는 다른 새들이 자신의 새끼를 돌봐줄 것을 부탁하는데.

닭에게 새끼를 부탁해서 닭이 승낙했지만 날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는 새끼가 날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다른 새를 찾는다. 올빼미(청년)는 밤마다 다른 새들과 놀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어 부탁을 거절한다. ‘백로’에게도 부탁해봤지만 세상이 말세라며 새끼를 키우지 않는 어미 뻐꾸기를 나무라며 거절한다. 어미 뻐꾸기는 어떤 새에게 새끼를 맡길지 더욱 고민하던 참에 마침 ‘오목눈이’ 둥지에 자신의 알과 비슷한 오목눈이 알을 발견한다. 어미새는 사하라사막에 먼저 가서 기다린다는 말만 남기고는 둥지를 떠난다.

제목

박물관은 살아있다 –유물편-

일시

8월 24,25일 오후 1~2시

장소

경기도박물관 내부

참여인원

40명 (초등학교 3~4학년)

연출자

손세정

예술감독

신승희

출연자

손세정, 신승희 외 2명

프로그램 소개

공연내용

유물과 역사의 필요성을 간략하게 인식하고 유물을 발굴하러 떠난다. 유물을 발굴하여 어떤 유물인지 유추해보고 또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비슷한 유물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고 유물에 관심을 갖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유물 놀이를 하러 유물의 방으로 이동한다. 유물의 방에서 신라의 주령구 놀이를 통해 선택된 활동을 한다. (ex. 고구려의 활쏘기 백제의 탈 만들기 등...[놀이는 변동가능성 많음]) 놀이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즐겁게 배움과 동시에 역사와 유물에 관심을 갖는다. 이후 유물에 대한 생각이 바뀐 아이들은 유물을 만나러 박물관으로 떠난다. 박물관에서 유물을 직접 관람한 후 후대에 물려주고 싶은 이야기와 물건을 타임캡슐에 넣어 미래의 후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