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조선왕릉 사진전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조선왕릉 사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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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009. 11. 2(월) ~ 2010. 2. 21(일) □ 장소 : 경기도박물관 기획전시실Ⅰ·Ⅱ □ 주제 : 사진으로 보는 조선왕릉의 세계 □ 내용 : 왕릉 사진 및 자료 85점 (※조선왕릉 42기 소재지 : 경기 31, 서울 8, 강원 1, 북한 2)
□ 제2부 : 왕릉의 세계 - 사진으로 보는 조선왕릉의 사계절 □ 제3부 : 왕릉 석물의 꾸밈새 - 장명등, 문·무석인, 말과 호랑이, 난간석 등 □ 제4부 : 살아있는 왕릉 - 순종황제 국장 모습과 능역 조성 장면, 그리고 단종 국장행렬 행사 재현 현장과 왕릉의 제향 장면 등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은 조선시대 27대 왕과 왕비를 비롯, 사후에 추존된 왕과 왕비의 능 40기로, 서울 및 경기도 일대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하고 있다. 이를 지역별로 구분하면 서부지역(파주·김포·고양·양주·화성)의 파주삼릉, 장릉(파주), 장릉(김포), 서삼릉, 서오릉, 온릉, 융릉·건릉, 중부지역(서울)의 정릉, 의릉, 태릉·강릉, 선릉·정릉, 헌릉·인릉, 동부지역(구리·남양주·여주·영월)의 동구릉, 광릉, 사릉, 홍릉, 유릉, 영릉·영릉, 장릉(영월) 등이다. 왕의 무덤이지만 폐위돼 대군묘로 조성된 연산군묘와 광해군묘, 그리고 북한 개성에 있는 제릉(태조의 비 신의왕후의 능)과 후릉(정종과 정안왕후의 능)은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전시는 전문사진작가인 최진연·이선종씨 등이 촬영한 사진과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민속박물관 등 관련 기관으로부터 대여한 자료와 사진 등 약 85점의 전시물을 총4부로 구성, 조선왕릉의 매력과 가치를 음미하고 재발견할 수 있도록 연출하였다.
《조선왕릉 사진전》은 내년 2월 21일까지 경기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한말 왕실의 사진과 어진을 편집한 슬라이드 쇼와 리어스크린을 활용한 사진 찍기, 퍼즐 맞추기, 영상물인 '조선왕릉의 비밀' 등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 문 의 : 경기도박물관 학예팀 김준권 ☏ 031-288-5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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