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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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1(일요일) 오후 2시 |
장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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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강당 |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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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프로그램 참조 |
공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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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김선정 무용단 |
주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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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김선정 교수 |
관람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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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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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
담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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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교류팀 임미숙(031-288-5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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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관무의 근원은 15세기 경부터 그 흔적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처음부터 궁중에서 중요한 연회시에 주로 행해진 것이다. 궁중 왕족의 화려한 의상을 토대로 우아한 동작이 마치 품격 높은 왕비의 동작과도 같아서 의상은 오랜 세월동안 혼례 때 대례복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 출연 : 황정아, 김다희, 오언령, 강소명, 서시내 외 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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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정스럽고 우아한 내면의 세계를 부채를 들고 가야금 선율에 맞추어 표현한 작품으로 흥과 멋이 주체이며 외향적인 아름다움 즉, 태 자체에도 멋스러움이 담겨 져 있다. * 출연 : 장희옥, 유민창, 이효민, 오혜림, 황정아 외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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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춤은 한국춤의 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기본춤의 성격을 지니며, 다른 모든 춤의 기초가 되는 춤이라 할 수 있다. 부채입춤은 그러한 입춤의 형태에서 부채를 가지고 교태로운 여성미와 우아하고 멋스런 자태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안무 하여 만든 춤이라 할 수 있다. * 출연 : 최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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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는 우리 민족의 고유 타악기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악기로서 궁편과 채편의 음율이 마치 음과 양으로 각각 다른 소리를 내며 음의 조화를 이룬다. 우리 고유악기를 메고 흥과 멋으로 변주되어지는 가락에 아름다운 테크닉을 연회한다. * 출연 : 유민창, 강소명, 서시내, 오언령, 유민지 외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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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춤은 농악에서 소고잡이들이 추는 춤, 역동적인 동작과 개인기로 신명의 판을 만들어 내는 풍물판의 백미이다. 최종실류 소고춤은 특유의 소고놀음으로 그만의 독특한 춤사위와 가락으로 짜임새 있게 재구성하여 무대화한 작품이다. 한국 춤의 네가지 요소인 한, 흥, 태, 멋을 고루 갖춘 춤으로 차분하면서도 끈끈하고 섬세하 면서 애절한 무태로서의 매력을 갖추고 있는 춤이다. * 출연 : 이지혜, 장희옥, 한준희, 이효민, 이정금 외 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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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행하는 굿의 형식을 빌어 음악과 함께 무용화한 작품으로 의식무용 중 가장 원시적인 요소가 짙은 춤이다. 무당이 굿에서 추는 무무(巫舞)는 주로 오른손에는 부채를 들고 왼손에는 방울을 들고 추는데, 처음에는 신을 부르기 위해 느린 장단 으로 천천히 추다가 나중에는 위로 도약하며 흥을 더하여 춤을 춘다. * 출연 : 맹석원, 한준희, 이정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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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북춤의 춤사위는 매우 힘이 있는 춤이다. 원래 두레굿에서 농악으로 발전되고 다시 춤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진도지방에서만 양손에 북채를 들고 가락 위주로 춤 을 춘다. 진도북춤의 춤사위는 매우 남성적이며 아름다운 몸짓과 오묘한 가락이 조화 를 이룬다. * 출연 : 김진아, 황정아, 신서영, 이보라, 최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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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과 소리가 다른 한국의 대표적인 악기인 북, 장고, 소고의 다채로운 소리와 가 락이 하나의 장단과 가락으로 어울려 흥과 멋을 자아내며 관객과 무용수가 하나로 어우러진다. * 출연 : 이지혜, 장희옥, 이효민, 유민창, 이정금 외 1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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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총 2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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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석원, 이지혜, 장희옥, 한준희, 이효민, 유민창, 이정금, 김진아, 오혜림, 황정아, 최리나, 강소명, 김다희, 서시내, 손보연, 송진호, 오언령, 유민지, 윤소정, 이유리, 이은희, 이연경, 전송이, 전은지, 신서영, 이보라, 최연경 |
* 본 프로그램은 공연단 사정으로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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