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우리 춤″ 공연
경기도박물관에서 최경희 무용단을 초청하여 “해설이 있는 우리 춤” 10월 공연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 |
주 제 : 해설이 있는 우리 춤 |
일 시 : 2007. 10. 7(일요일) 오후 2:00~3:00 |
장 소 : 경기도박물관 강당 |
주 관 : 김영실 수원여대 교수 |
내 용 : 공연 프로그램 참조 |
관 람 료 : 무료 ※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
담 당 자 : 031-288-5359 |
″해설이 있는 우리 춤″ 공연 프로그램 |
1. 상락아정 깨달음의 시작과 끝은 어디에서 시작되고 마무리되는가의 정서라 할 수 있다. 그 순수함은 꾸미지 않는 자연스러운 즐거움으로 아름다움의 향기를 무대위에 흩뿌리고 산사의 고매함을 표현하려 한다. * 출연 : 박선옥, 박현정, 서지영, 엄지은, 이인숙, 최하나 2. 입춤 춤사위의 전후 순서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출하는 춤이다. 즉흥무나 허튼춤은 같은 의미로 풀이된다. 굿거리춤이라던가 수건춤이라는 명칭을 쓰기도 한다. * 출연 : 이영란, 조은원, 김인숙, 전명옥, 김실 3. 호남검무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우아하고 활달한 가면무의 일종이었으나 오늘날 검무는 탈을 쓰지 않고 전립, 전대를 입고 칼을 들고 추는 춤이다. 전해지는 종류는 궁중정재로서의 검무, 진주검무 또는 해주검무와 호남검무가 있다. * 출연 : 박선옥, 박현정, 서지영, 최하나 4. 기원무 왕비가 궁중의 높은 곳에 올라가 가뭄으로 피폐해진 궁밖 백성들의 모습을 보고 느끼는 애절함과 이를 위한 기우제를 묘사한 춤이다. * 출연 : 이영란, 조은원, 김인숙, 전명옥, 김실 5. 진도북춤 이 춤은 가락의 오묘함과 몸짓의 멋과 흥을 위주로 한다. 진도지방 북춤은 농부들이 들에서 일할 때 추는 모반고가락이 있고, 어부들이 배에서 추던 풍장가락이 있어 이 두 가락이 농악에 유입되어 북놀이가 생겼다. * 출연 : 박선옥, 박현정, 서지영, 최하나 6. 소고춤 소고춤은 멋과 흥이 어우러져 장단을 치면서 춤을 풀어나간다. 일명 매굿이라고 불리는 이 춤의 독특한 춤사위는 굿거리, 자진모리, 동살풀이, 휘몰이로 구성되어 사물과 호적인 신명을 이끌어낸다. * 출연 : 최경희, 박선옥, 박현정, 서지영, 엄지은, 최하나 |
경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정보주체의 자유과 권리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경기문화재단의 개인정보처리방침은 지지씨멤버스(members.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