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gMUSEUM DAY “경기도 뮤지엄 문화축제”
2015 gMUSEUM DAY “경기도 뮤지엄 문화축제”
2015 gMUSEUM DAY “경기도 뮤지엄 문화축제”
경기문화재단(대표 조창희)과 경기도박물관협회(회장 안연민)는 경기도 전역에 있는 약 172개 박물관과 미술관간의 협력망 구축과 상생의 길을 열기 위한 첫 협업사업으로 11월 7일부터 11월 8일간 2015 gMUSEUM DAY(2015년 경기도 뮤지엄 문화 축제)를 시범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공립과 사립 뮤지엄의 상생 발전의 길을 공동 모색하는 실험적 장이 될 뿐 아니라, 금년 봄부터 예기치 못한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축된 예술단체의 활동을 활성화 함과 동시에 경기도민들에게 문화향유에 대한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합니다.
시간/장소 |
경기도박물관
(야외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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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박물관
(3F 미니시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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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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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체험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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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토) |
13:0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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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마앤드
당나귀 그림자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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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옥상
황금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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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
(중정, 앞마당)
경기도박물관
(B1층 북카페)
나무로 예술놀이
보노보C
(나무를 활용한 체험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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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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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곧ㅅ
The 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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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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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드래곤
펀&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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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튠(미니) | ||
14: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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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당 달다
랄라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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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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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중심 단디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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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렘
(전자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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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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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옥상
황금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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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드래곤
펀&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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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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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튠
길가락 유랑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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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플코믹스
코메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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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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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일) |
13:0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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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퍼니스트
서커스코메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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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옥상
황금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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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B1층 북카페)
나무로 예술놀이
보노보C
(나무를 활용한 체험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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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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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곧ㅅ
The 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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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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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중심 단디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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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섬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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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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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당 달다
랄라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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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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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마앤드
당나귀 그림자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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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렘
(전자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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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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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플코믹스
코메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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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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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섬
집으로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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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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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당 달다
랄라라쇼
지붕이 없는 집을 끌고 다니는 부부 음악가가 잠시 멈춰 서서 그들의 여행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줍니다. 없는 것 빼고는 다 있어 보이는 낡은 집 곳곳에서 신기한 악기들이 튀어나오고, 때로는 구슬프게 때로는 신나게 연주가 이어집니다. 우스꽝스러운 퍼포먼스와 예측불허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르포렘
전자첼로
국내 유일의 크로스오버 훈남 첼로 듀오로, 불꽃 튀는 두 남자의 첼로 활극. 진한 붉은 색에 속이 텅 빈 전자 첼로에 굵은 앰프 선을 ‘탁’하고 켜는 순간, 관객의 가슴은 고혹한 르포렘의 매력적인 음악 세계로 초대한다.
버블드래곤
펀 & 버블
버블드래곤이 만들어내는 버블(BUBBLE)은 훨신 펀(FUN)하다. 작은 비누방울부터 비눗방울속 비눗방울 대형비눗방울까지~~ 머리 위로 흩날리는 환호성을 지르는 관객을 보고싶다면 버블드래곤을 주목해 보자.
셔플코믹스
셔플코미디 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깨방정 코믹쇼가 펼쳐진다. 마임,마술,서커스 그리고 다소 ‘방정맞은’음악과 댄스까지!! 저글링,접시돌리기,벌룬퍼포먼스!! 끊임없이 쏟아지는 묘기에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다. 웃음과 즐거움이 필요하다면 셔플코믹스와 함께 쑈타임!!!
신나는섬
집으로
신나는섬은 ‘집으로’ 에서 ‘집’ 이라는 소재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비춘다. 단순히 삶의 공간이라는 표면적 의미로서의 ‘집’ 뿐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공간, 추억으로의 여행, 그리고 각자의 내면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고민 들을 ‘집’ 이라는 소재에 투영해 표현한 이 공연은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어떠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고 싶은가” 라는 고민을 던진다.
예술창작공장 콤마앤드
당나귀 그림자 재판
1781년 독일 뷔알란트의 소설을 각색한 음악극 <당나귀 그림자 재판>은 문제의 본질은 잊고, 낭설이 파다한 시대를 비판한다. 감각적인 무대와 라이브 연주,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연기로 시의성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창작중심 단디
사색_낮에 꾸는 꿈
화창한 오후,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할머니, 그리고 할머니의 유일한 친구인 새장의 새.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할머니는 서서히 잠이 든다. 할머니는 꿈속에서 어린 새를 만나 인생에서 가장 꽃다운 시절로 돌아가게 되고, 둘은 함께 이상하고 기발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신체마임과 버티컬 퍼포먼스를 접목시킨 한편의 동화.
친구네옥상 ART
황금영혼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주인공은 영혼이 된다. 자신이 사랑한 사람이 전쟁에 참가했고 그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영혼이 되었을 것이라 확신한 주인공은 사랑한 사람의 영혼을 찾아 길을 나선다. 그러다 길이 막혀 더 가지 못하는 영혼들을 만나게 되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자신이 사랑한 사람의 영혼이 있을 법한 곳에 도착한 주인공은 거대한 황금영혼을 만나게 되고 그가 왜 슬퍼하는지 알게 된다.
팀퍼니스트
코미디 서커스 쇼
퍼니스트 코메디 서커스 쇼는 현재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서커스라는 장르를 코미디화한 서커스 코미디 장르의 공연이며 저글링, 코미디 마임, 아크로바틱, 아코디언 연주 등으로 관객에게 긴장감과 웃음을 유발하고 끊임없는 관객 참여로 관객과 배우의 경계없는 공연 진행이 특징입니다.
프로젝트 곧ㅅ
The Chair
더 체어 (The Chair)는 스치는 인연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적인 순간에서 공연이 시작된다. 의자라는 일상적인 사물을 활용한 결코 일상적이지 않은 그들의 움직임이 시선을 훔친다. 음악과 움직임은 춤과 흥을 만들어 내고, 어느새 관객은 함께 참여하며 공연의 일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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