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80-합合> 특별전 3부작 Ⅲ 《오세창: 무궁화의 땅에서》
| 카테고리 | 영상 |
|---|---|
| 저자 | 경기도박물관 |
| 형태 | video/mpeg |
| 언어 | 한국어 |
| 생산등록일 | 2025-11-04(화) |
| 서비스권자 | 경기도박물관 |
| 재생시간 |
2025년은 광복 8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경기도박물관은 이 뜻깊은 해를 맞아 위창 오세창(1864-1953)의 삶과 예술 그리고 독립운동을 조명하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까지, 반세기가 넘는 격동의 시대를 살아낸 위창은 개화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 서화가이자 수장가, 언론인이자 예술인으로서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근현대 문화 형성의 주춧돌을 놓은 인물입니다. '문화보국(文化保國)'은 위창의 생애를 관통하는 주제어입니다. 전통이 뿌리째 흔들리던 시대, 그는 꺾이지 않는 손으로 그 맥을 붙들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 삶과 실천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오세창: 무궁화의 땅에서》
In the Land of Eternal Blossoms: Oh Se-chang and the Legacy of Cultural Independence
◦ 기간 : 2025. 11. 27. 목 – 2026. 3. 8. 일 (102일,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 : 경기도박물관 기획전시실 1(약 500㎡)
◦ 주최·주관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
◦ 전시유물 : 오세창이 수집해 엮은 『근묵』, 『근역서휘』, 『근역화휘』 등에 실려 있는 강감찬, 김정희, 신사임당, 정약용, 한석봉 등의 글과 글씨 90여 점
◦ 대여·협력 : 간송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전주박물관, 성균관대학교박물관, 서울대학교박물관, 서울서예박물관 등
◦ 기획 : 정윤회 선임학예사
◦ 전시내용 :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대의 눈으로 우리 문화를 감식하고, 수장과 보전으로 이를 지킨 오세창의 예술과 독립운동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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