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2021-12-07(화) ~ 2022-02-27(일)
- 장소
- 1F 기획전시실
- 기획
- 정윤회
- 주최주관
- 경기도박물관
특별전시
경기도박물관 초상화 기획전 《열에 일곱 七分之儀》
경기도박물관은 올해로 개관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우리 박물관은 창립 이래로 경기 지역의 유수한 종중에서 보관하고 있던 초상화를 기증·기탁받아 보존하는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많은 이들의 선의로 한자리에 모인 수 백 점의 초상화는 이제 경기도박물관의 든든한 근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뛰어난 초상화는 사람의 한 부분을 정확하고 아름답게 담아냅니다. 기획전 《열에 일곱》에서는 경기도박물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 인물을 그린 여러 초상화를 함께 모아 소개합니다. 서로 다른 초상화들이 어떻게 한 사람의 각기 다른 일부七分를 공교하게 잡아내는지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전시에 방문하시어 그림에 담긴 선인들의 생각과 마음을 마주하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개막일: 12월 7일 오후 3시
전시품: 31점(보물 4점, 경기도 유형문화재 8점)
전시구성
1부. 칠분七分의 구현
두 점의 <조영복 초상>을 통해 그림이 인물의 서로 다른 부분을 잡아 표현하는 방식을 살펴봅니다.

2부. 조영석과 진재해
<조영복 초상>을 그린 명망 높은 두 화가, 조영석과 진재해를 알아봅니다.

3부. 한 사람, 두 개의 모습
한 인물을 그린 서로 다른 초상화를 마주하며 그림 속에 담긴 마음들을 만납니다.

4부. 각기 다른 얼굴, 서로 다른 빛깔
박물관의 소장품들을 통해 옛 초상화가 정체성을 시각화하는 다양한 양상을 살펴봅니다.

5부. 오늘, 우리의 초상
《2021 경기도박물관 초상화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자신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대표작
조영석, <조영복 초상>, 1725년, 보물

진재해, <조영복 초상>, 1725년, 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