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추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부채에 다는 장식으로 선초라고도 한다. 선추는 벼슬이 있는 사람 가운데 음관(蔭官)이나 무관(武官)은 사용하지 못했다고 한다. 상아로 만든 사각의 한쪽 면에는 강가의 바위 위에 앉은 매 한 마리가, 다른 면에는 소나무와 호랑이가 선각되어 있다. 밑으로는 유록색 술이 달려있는데 이 술을 당기면 선추에서 1.5㎝크기의 도장이 나오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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