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
조선시대 남자들의 머리를 다듬는 용구 가운데 하나이다. 이마에 머리카락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는 망건의 끈(당줄)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신분에 따라 옥(玉), 금(金), 뼈(骨), 각(角), 대모(玳瑁), 호박(琥珀) 등을 사용하였다. 상단의 원형 옥관자에는 3개의 대나무잎을 음각하였다. 금도금 관자에는 용문을 양각하였으며, 하단의 옥관자에는 작은 원형의 문양이 음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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