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
여흥 민씨(驪興閔氏)는 조선시대 인조 때 이조참판을 지낸 정광경의 부인이다. 너울은 조선시대 상류층이나 궁중의 여인들이 외출시 사용했던 가리개의 일종이다. 검정색의 얇은 라(羅)로 만들었다. 실물과 문헌에 의하면 착용할 때에는 너울립과 너울 드림이라는 장식이 있었으나, 너울 본체만 출토되었다. 드물게 전해지는 귀중한 유물이다.
경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정보주체의 자유과 권리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경기문화재단의 개인정보처리방침은 지지씨멤버스(members.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