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국가민속문화재 제276-3-3호
당의는 조선시대 궁중이나 사대부가의 여자들이 입었던 예복(禮服)으로 조선시대 중기의 장저고리가 발전한 것이다. 안동권씨의 당의는 겉감은 포도와 다람쥐 무늬의 화문단, 안감은 화문주를 사용하였고 앞, 뒤에 금사 3올로 테두리를 두른 자수봉황흉배가 달려있다. 소매 끝에는 저주지를 넣은 흰색 견으로 만든 거들지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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