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삼
국가민속문화재 제276-3-5호
〈사례편람四禮便覽〉에서 여상(女喪)에는 포오(袍襖: 속칭 저고리 삼칭)라고 하여 습할 때 저고리 3벌을 껴입는 것을 설명하였다. 안동권씨의 묘에서는 소삼(小衫)위에 연화문단 저고리, 연화문단 삼회장 저고리, 거들지 달린 연화문단 저고리가 함께 출토되어 저고리 삼칭의 완벽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안동권씨 묘에서 출토된 저고리는 모두 당코깃이다. 이 옷은 속옷에 해당되는 옷이다. 형태는 저고리의 모양과 동일하며 동정과 속고름이 없는 홑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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