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릭
국가민속문화재 제276-2-2호
조선시대 철릭은 초기부터 말기까지 착용되었으며 초기에는 남자들의 평상복으로, 중 · 후기에는 무관들의 예복으로 착용하였다. 이 철릭은 홑이며, 치마의 양옆은 트임이 있다. 치마 주름은 2.5㎝이고 치마단을 실로 고정시킨 상태로 출토되었다. 옷고름과 매듭단추로 여밈을 고정하였다. 동정이 있으며 허리띠를 고정할 수 있는 고리와 끈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예복용 철릭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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