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자
뒤가 앞보다 짧은 조끼형의 옷이다. 앞뒤의 연결과 여밈은 매듭단추로 하였다. 목둘레는 둥근형이며 겉감은 생초(生綃)), 안감은 세주(細紬), 심감으로는 닥종이를 넣었다. 평상시 착용을 많이 하였는지 매우 낡았다. 이 유물은 장례 때 여러 번 접어 시신의 머리를 괴는 베개용도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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