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복 교지(경상도관찰사)
영조가 왕위에 오르자 여러 노론계 인사들이 유배에서 돌아옵니다. 조영복 역시 1725년에 귀양에서 벗어나 같은 해 5월에 경상도관찰사로 제수됩니다. 이 유물은 당시 받은 교지로, 조영복을 경상도관찰사 겸 대구도호부사로 임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쓰인 글
교지
조영복위통정대부수경상도관찰사겸대구도호부사자
옹정삼년(1725)오월이십일
敎旨
趙榮福爲通政大夫守慶尙道觀察使兼大丘都護府使者
雍正三年五月二十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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