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자경
우리나라 불교계에서 가장 많이 외우는 진언 가운데 하나인 ‘옴마니반메훔’의 여섯 글자에 대한 의미를 밝힌 책이다. 목판본으로 첫장은 ‘옴메니반메홈’의 여섯 글자에 대한 내용을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다음 장에는 성삼문(成三問)이 지은 글이 연꽃모양의 문비에 기록되어 있다. 책의 말미에는 가정(嘉靖) 42년(1563)에 청홍도(淸洪道) 옥천(沃川)의 고해산(苦海山) 감로사에서 강응린(姜應?)이 시주하여 발간하였음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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