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과 원삼대대
국가민속문화재 제276-3-1호(1/2, 2/2)
안동권씨(安東勸氏)는 왕실 종친인 의원군 이혁의 부인이다. 원삼겉감은 직금운용문단(織金雲龍紋緞), 안감은 보상화문단을 사용하였다. 이 원삼은 겉감과 안감을 각각 바느질하여 고대와 섶, 길 등의 가장자리를 실로 꿰맨 겹옷으로 안감의 시접과 솔기가 바깥으로 나와 있다. 앞길이가 뒤보다 13㎝ 짧으며 수구 끝에 소색(素色) 보상화문단 한삼이 달려있다. 소매 끝에 색동이 달려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원삼에는 대대를 고정시키는 고리가 없으며, 원삼대대는 원삼의 겉감과 같은 감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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